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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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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담양군청문화관광

메타세쿼이아( M e t a s e q u o i a ) 는 원래 중국이 그 산지이나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개량이 되었고 담양군에서는 1970년대 초반 전국적인 가로수 조성사업 당시 내무부의 시범가로로 지정되면서 3~4년짜리 묘목을 심은 것이 지금은 하늘을 덮고 있는 울창한 가로수로 자라난 것이다.
2002년 산림청과 생명의 숲 가꾸기 국민운동본부가 ‘가장 아름다운 거리 숲’으로 선정한 곳이기도 하다. 이 길을 가다 보면 이국적인 풍경에 심취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남도의 길목으로 빠져들고 만다. 초록빛 동굴을 통과하다 보면 이곳을 왜 ‘꿈의 드라이브코스’라 부르는지 실감하게 될 것이다.
무려 8.5 km에 이르는 국도변 양쪽에 자리 잡은 10~20m에 이르는 아름드리나무들이 저마다 짙푸른 가지를 뻗치고 있어 지나는 이들의 눈길을 묶어둔다. 이 길은 푸른 녹음이 한껏 자태를 뽐내는 여름이 드라이브하기에 가장 좋다.
잠깐 차를 세우고 걷노라면 메타세쿼이아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특유의 향기에 매료되어 꼭 삼림욕장에 온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된다. 너무나 매혹적인 길이라 자동차를 타고 빠르게 지나쳐 버리기엔 왠지 아쉬움이 남는 길이다. 자전거를 빌려서 하이킹을 한다면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의 참모습을 누리기에 더없이 좋지 않을까 싶다.

관방제림

관방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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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담양군청문화관광

이 숲은 푸조나무, 느티나무, 팽나무, 음나무, 개서어나무, 곰의말채나무, 벚나무 및 은단풍 등 여러 가지 낙엽성 활엽수들로 이루어졌으며, 나무의 크기도 가슴높이의 줄기 둘레가 1m 정도의 것부터 5.3m에 이르는 것까지 다양하다. 나무의 수령은 최고 300년이 된다.
관방제림은 조선 인조 26년(1648) 당시의 부사 성이성이 수해를 막기 위해 제방을 축조하고 나무를 심기 시작하였으며, 그 후 철종 5년(1854)에는 부사 황종림이 다시 이 제방을 축조하면서 그 위에 숲을 조성한 것이라고 전해진다.
2004년에는 산림청이 생명의숲가꾸기국민운동, (주)유한킴벌리 등과 공동 주최한 ‘제5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죽녹원

죽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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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http://juknokwon.go.kr/

이미지출처 : 담양군청문화관광

2003년 5월에 조성하여 약 31만㎡의 울창한 대나무숲이 펼쳐져 있다.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총 4.2km의 산책로는 운수대통길, 죽마고우길, 철학자의 길 등 8가지 주제의 길로 구성되어 있다. 죽녹원 입구에서 돌계단을 하나씩 하나씩 밟고 오르면서 굳어 있던 몸을 풀고 나면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대바람이 일상에 지쳐 있는 심신에 청량감을 불어 넣어 줍니다.
또한 댓잎의 사각거리는 소리를 듣노라면 어느 순간 빽빽이 들어서 있는 대나무 한가운데에 서있는 자신을 발경하고 푸른 댓잎을 통과해 쏟아지는 햇살의 기운을 몸으로 받아내는 기분 또한 신선합니다. 죽녹원 안에는 대나무 잎에서 떨어지는 이슬을 먹고 자란다는 죽로차가 자생하고 있으며, 또한 밤에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대나무골 테마공원

대나무골 테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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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http://www.bamboopark.co.kr/

이미지출처 : 담양군청문화관광

청정호수 담양호 중심으로 추월산과 금성산성의 맥을 따라 고지산 골짜기에 부채살 처럼 펼처진 분지, 이곳 대나무골은 쭉쭉뻗어 올라간 대나무 숲으로 들러 쌓여 더욱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봄이면 대밭에 땅심을 뚫고 치솟는 죽순은 장관을 이루고 텃새들이 찾아와 알을 품는 서식지이기도 합니다.
대나무골 테마공원은 대나무를 주제로 조경화 되었으며 청량한 대숲 바람속에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대밭 사잇길과 울창한 소나무 숲길이 있습니다.
특히 대숲에 야생 죽로차 나무가 자생하고 있어 차의 멋과 맛을 느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린타운 조성, 잔디 운동장과 집회장, 배구, 족구, 탁구, 배드민턴장과 숙소, 강당 야외 취사, 샤워장 시설이 갖추어졌습니다. 각종 CF 촬영과 KBS-TV 전설의 고향 "죽귀" 영화 "흑수선" 영화 "청풍명월" 그리고 영화 "청연" 의 촬영지 이기도 합니다.

담양테지움테마파크

담양테지움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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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http://www.teseum.kr

이미지출처 : 담양군청문화관광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 숲으로 명성이 높은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인근에 전남 최초 테디베어 뮤지움이 위치하고 있다.
이곳 테마파크에는 트릭아트(Trick art) 뮤지엄, 테디베어(Teddy bear) 뮤지엄, 한우촌, 기념품판매점, 놀이시설 등 인기있는 시설들이 메타세쿼이어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저 잠시 들려서 스쳐 지나가는 테마파크가 아닌 여러 가지 볼거리와 부대시설이 잘 어우러져 있어 모든 연령층이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 바로 담양테지움테마파크 이다.
새로운 형태의 엔터테인먼트로 세계적인 각광을 받고 있는 트릭아트 뮤지엄은 종래의 회화의 개념을 완전히 뒤집은 신개념 아트 장르로 딱딱한 미술관의 이미지를 탈피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대나무박물관

한국대나무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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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http://www.damyang.go.kr

이미지출처 : 담양군청문화관광

담양의 죽세공예는 조선시대부터 시작하여 5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대나무가 자생하기에 적당한 환경과 기후를 바탕으로 대나무의 탄력성과 강도 등에 있어 죽세공예에 알맞은 대나무를 사용하므로 품질 또한 우수하여 전국적인 죽제품 유통의 본거지로써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곳 한국대나무박물관은 죽세공예의 전통을 이어가고 담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대나무의 모든 것을 보고 즐길 수 있는 죽제품의 보존, 전시, 연인원 50여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담양의 관광명소이다. 대나무박물관의 주요시설로는 5만㎡ 부지에 대나무박물관, 무형문화재전수관, 죽종장, 대나무 테마공원 및 대나무 놀이시설과 죽제품판매상가로 이루어져 있다.
대나무박물관은 5개 전시실로 구성되어 조선시대 옛날제품에서부터 현대제품 그리고 외국제품에 이르기까지 2,600여 점이 전시되어 있고, 무형문화재전수관은 죽세공예 기능을 보유한 3명의 무형문화재가 기능 전수를 하는 곳이자 관광객들이 직접 죽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죽제품체험교실로도 운영하고 있다.

가마골 생태공원

가마골 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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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담양군청문화관광

담양군 용면 용연리 소재 용추산(해발 523m)을 중심으로 사방 4km 주변을 가마골이라고 부르는데, 여러개의 깊은 계곡과 폭포, 기암괴석이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어 사시사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영산강의 시원으로 유명한 용소가 있고 1986년부터 관광지로 지정, 개발되어 관광객을 위한 각종 볼거리, 편의시설, 운동시설, 등산로 등이 잘 갖추어져 있다.

소쇄원

소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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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http://www.soswaewon.co.kr/

이미지출처 : 담양군청문화관광

소쇄원은 전남 담양군 남면 지곡리 123번지에 소재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원림이다.
1981년 국가 사적 304호로 지정된 한국민간 정원의 원형을 간직한 곳으로 자연에 대한 인간의 경외와 순응, 도가적 삶을 산 조선시대 선비들의 만남과 교류의 장으로서 경관의 아름다움이 가장 탁월하게 드러난 문화유산의 보배이다. 전체적인 면적은 1400여평의 공간에 불과하지만 그 안에 조성된 건축물, 조경물은 상징적 체계에서 뿐만 아니라 자연과 인공의 조화를 절묘하게 이뤄내며, 그 안에 조선시대 선비들의 심상이 오롯이 묻어나 있는 공간이다.
현재 남아있는 건물은 대봉대와 광풍각 그리고 제월당이 있으며, 긴 담장이 동쪽에 걸쳐있고, 북쪽의 산사면에서 흘러내린 물이 담장 밑을 통과하여 소쇄원의 중심을 관통한다.

담양온천

담양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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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담양군청문화관광

담양온천은 담양호의 시원한 경관과 어우러진 넓은 대지 위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온천탕과 노천탕, 찜질방, 수영장 시설과 함께 멋드러진 호수의 경관을 함께 느끼며 산책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담양온천에 녹아 있는 광물질 성분은 몸에 좋아 치료를 겸하는 약천수로도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금성산성

금성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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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담양군청문화관광

전북 순창군 팔덕리 청계리와 도계의 접경을 이루는 남쪽에 있다. 산성산은 해발 603m의 최고봉을 위시하여 봉우리와 봉우리의 사이를 능선으로 연결하는 거대한 산괴이며, 때문에 많은 지봉과 능선 계곡들을 거느리고 있다. 금성산성은 조선왕조의 말기까지 중요한 진영으로 경영되었으나 이후 폐허화되다시피 방치되었다.

금성산성의 축조시기는 삼한시대 또는 삼국시대에 건립되었다고 전하나 희박하고 문헌상 최초의 기록은고려사절요에 고려 우왕 6년(1380) 왜구에 대비해 개축하면서 ’금성’이라는 기록이 나온다.
그러나 고종 43년(1256) 몽골의 차라대군이 담양에 주둔하였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미 13세기 중엽 산성이 축조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후 ’금성산성’이라는 명칭이 등장한 것은 조선의 태종 시기로 1410년 2월 전라·경상도의 12개 산성이 수축된 기록에 ’금성산성’이 들어 있다. 또 세종실록지리지에는 ’금성산성’이라 하여 위치·규모·시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신증동국여지승』에는 ’추월산에 석벽이 사방을 둘러 둘레가 9018, 13이 있고, 연동사가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입보농성의 최적지로 산성의 보수가 이루어지고 그 중요성이 커진다.
임란 이후 장성의 입암산성, 무주의 적상산성, 담양의 금성산성이 호남의 3대산성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계속적인 수축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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